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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곰, 비욘 3 : 더 바랄 게 없어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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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페레 (지은이),김연희 (옮긴이) 단추 2024-04-05
양장본 60쪽 150*210mm 384g ISBN : 9791189723347



책소개

행복한 곰, 비욘이 들려주는 일곱 가지 이야기. 출간되자마자 프랑스 대표 아동문학상인 “마녀상”과 독일에서 대표적인 그림책 상 “화이트 레이번스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최공의 아동 도서로 선정되었던 《행복한 곰, 비욘》 시리즈가 6년 만에 일곱 가지 이야기로 돌아왔다.

어딘가 서툴지만 마음씨 따듯한 곰 비욘이 숲속 친구들과 어울리며 벌어지는 일들을 읽다보면 행복이란 무엇이고, 우리가 살면서 놓친 것들이 무엇인지, 어떤 모습으로 삶을 채워나가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1권은 일상의 행복을, 2권은 다른 세계로의 모험을 이야기했다면 3권에서는 숲속 친구들의 일상 속에 사람들의 삶이 스며들어 세계가 더 넓어진다. 처음 혼자서 독서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읽는 재미와 상상력을, 바쁜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따듯한 위로와 여유를 선물한다.

목차

뜻밖의 일
식당
이런 날도 있어
숨바꼭질
전시회

추천글

《곰돌이 푸》에 버금가는 재치와 다정함이 가득한 동물 이야기 - 화이트 레이번스 심사평 
이 작은 책은 글과 그림, 책 그 자체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다.
_ 어린이 책 부문 심사평 - 마녀상 (프랑스 대표적인 그림책 상) 
따뜻한 유머가 깃들어 있는, 사색적인 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소박한 느낌의 철학적인 이야기 - 커커스 리뷰


당신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2016년 프랑스 몽트뢰유 도서전 최고의 도서상
2017년 프랑스 아동문학상 “마녀상” 수상작
2017년 독일 대표적인 그림책 상 “화이트 레이번스 상” 수상작
2020년 뉴욕 공립 도서관 최고의 아동 도서 선정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던 《행복한 곰, 비욘》 시리즈가 6년 만에 일곱 가지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어딘가 서툴지만 마음씨 따듯한 곰 비욘과 숲속 친구들의 일상을 위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1권은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일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2권은 소풍을 간다거나 버스를 타고 다른 세계로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면, 3권에서는 숲속 친구들의 일상 속에 사람들의 삶이 스며듭니다.
비욘은 친구들과 전시회 티켓을 만들기도 하고, 탐조를 나온 조류학자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식당을 열기도 하고 심지어 책을 쓸 계획도 세웁니다. 그러다가도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모든 활동을 멈추고 가만히 친구 곁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이 짧은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는 숲속 친구들의 눈으로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행복이란 무엇이고, 우리가 살면서 놓친 것들이 무엇인지, 어떤 모습으로 삶을 채워나가야 할지 생각하게 합니다.

친구를 만난다는 건
세계가 넓어지는 일이야

숲에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도시 오리에게 사람들은 종종 식당을 차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토끼는 숲속 친구들과 함께 식당을 열 준비합니다. 여우와 깨새는 메뉴판을 만들고, 까치는 그릇 세트를 가져오고, 올빼미는 느긋하게 식탁을 차리고, 기다리는 걸 잘하는 비욘과 식당을 하고 싶지 않았던 오소리는 손님을 하기로 했어요. 토끼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이 숲속 친구들과 함께하니 어려운 일이 아니였어요.
또, 인간 친구인 마루가 전시회에 다녀왔다면서 입장권을 비욘에게 선물로 주었더니 비욘과 숲속 친구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입장권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함께 노을을 함께 보았답니다. 숲 전체가 커다란 미술관이 된 거예요. 가끔은 숲속에 찾아온 조류학자 덕분에 친구들은 탐정놀이를 하거나 숨바꼭질을 하기도 하죠. 이렇게 숲속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를 통해 자신들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미니멀 속에 유머를 담는 작가, 델핀 페레

“외부의 시선으로 인간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우리가 당연히 여기던 것들에서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길 바랬어요.”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 프랑스 작가 델핀 페레는 섬세함과 날카로운 유머 감각으로 철학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왔습니다. 《행복한 곰, 비욘》 시리즈는 그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작품으로 단순한 그림과 글 속에 위트가 넘칩니다.
흑백의 간결한 선 그림으로 되어 있지만 숲속 친구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풍부합니다. 가만히 있는 걸 가장 좋아하는 비욘,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늘 바쁜 토끼, 친구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다정한 오소리, 숲속 소식통인 다람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해결하는 지혜로운 깨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잘 드러납니다. 형광 노랑으로 가득 찬 배경색은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여백마저 특별하게 느끼게 합니다. 짧은 문장들로 되어 있어 처음 혼자서 독서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는 읽는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적이고 바쁜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따듯한 위로와 여유를 선물할 것입니다. 


작가소개

델핀 페레 (Delphine Perret) (지은이) 

프랑스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자연과 동물을 좋아해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것을 좋아해 주로 마커와 연필 등 간단한 도구로 그림을 그립니다.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리옹에 살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행복한 곰, 비욘〉 시리즈로 2016년 프랑스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최고의 도서 상을, 2017년에 프랑스의 대표적인 그림책 상인 마녀 상과 독일 화이트 레이번스 상을 받았습니다.

김연희 (옮긴이)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새롭게 프랑스 말의 매력을 발견하고 어떻게 우리말로 잘 옮길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우리 학교에 시리아 친구가 옵니다》 《슈퍼 히어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 《인체 대탐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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