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양장본 40쪽 217*258mm 400g ISBN : 9788959984763 / 2024-01-29
책소개
꿈의 가치와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는 그림책. <친애하는 친구에게>는 모든 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행복한 어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는 물론 삶을 살아가는 데, 꿈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좋아하는 일을 꿈으로 삼는 삶이 왜 행복한지 이야기한다.
꿈이란 주제가 아이들에게 아직은 먼 얘기 같을 수 있지만, 꿈이야말로 자기만의 삶을 찾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라 할 수 있다. 꿈을 찾는 여정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의 잣대나 남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만을 믿으며 행복하고 즐겁게 그 여정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너는 어쩜 그렇게 반짝거리니? - bpywe
추천글
어린이가 저마다 발산하는 빛을 유심히 바라보며 가능성을 발견하고 '네가 곧 별'이라고 말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내 곁의 어린이에게 앞으로 걸어 나갈 용기를 주고 싶다면 이 그림책을 펼쳐주세요. 문득 내 안의 어린이를 보듬어 안아주고 싶을 때에도 이 그림책을 가만히 소리 내어 읽어주세요. 어린이를 친밀히 사랑하는 가장 다정한 목소리가 바로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 이현아 (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꿈을 찾는 아이에게 줄 따뜻하고 힘 있는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림 한 조각과 짧은 글에서 반짝이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응원이 느껴집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읽어주라고 하면서 힘든 마음을 받아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나갈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일러줍니다. 부모의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그림책이 주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어른이 되었지만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어른에게 다시 꿈을 향해 용기를 내볼 기회를 주는 만큼, 제2부의 어른 된 삶을 살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 조수연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은 밤하늘의 별과 같습니다. 칠흑처럼 어두운 밤이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무섭기까지 하지만, 이런 밤이 아름다운 것은 수많은 별이 반짝이기 때문입니다. 별들은 과학이 발달하기 전 항해사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했지요. 우리 아이들은 밤하늘의 별처럼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우리의 희망이 되어줍니다. 꿈이 많은 아이일수록 밤하늘을 더 아름답게 해주고, 이런 별들이 많은 밤하늘일수록 더욱더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 '친애하는 친구들에게'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름답게 빛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태훈 (정신과 전문의, 사랑 샘터 정신과 원장)
저자 및 역자소개
박소연 (지은이)
스미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MBA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많아요》, 《엄마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시리즈, 〈블랙 프린세스〉 시리즈,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친애하는 친구에게> … 총 63종
뜬금 (그림)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그리는 일상 수집가입니다. 만화, 일러스트, 전시 작품 등 매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괜찮지 않지만 괜찮아』를 쓰고 그렸으며, 『날마다 속담』, 『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시, 동시 따라 쓰기』, 『1등급 찢었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스타그램 @tteung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