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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책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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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0쪽 205*290mm 418g ISBN : 9788962192759/ 2018-12-30원제 : The Mitten


책소개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인 '장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 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라주 기법으로 실제 장갑을 사용하고, 종이를 오려내 작가의 털 스웨터로 표현한 동물들은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으로 책 속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게 대형 장갑 아파트 안내도가 들어 있다.


저자 및 역자소개

로마나 로맨션 (Romana Romanyshyn) (지은이) 
1984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리비우 국립예술아카데미에서 회화와 유리 예술을 공부했다. 안드리 레시프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듀오로 활동하며, 2010년 아트 스튜디오 아그라프카(Agrafka)를 만들었다. 새로운 영감을 새로운 기법과 형태로 실현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작업한다. 과감하고 예기치 않은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장갑》은 BIB 특별상(2011)과 2년 연속 화이트 레이븐스(2012,2013)에 오르는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별과 양귀비 씨앗》은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2014), 《론도의 전쟁》은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2015), 《큰 소리로, 부드럽게, 속삭임으로》는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2018)을 받았다.
수상 : 2018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 <움직이다>,<나는 본다>,<크게 작게 소곤소곤> … 총 18종

안드리 레시브 (Andriy Lesiv) (지은이) 
1984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리비우 국립예술아카데미에서 예술 작품 보존과 복원을 공부했다. 로마나 로마니신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듀오로 활동하며, 2010년 아트 스튜디오 아그라프카(Agrafka)를 만들었다. 새로운 영감을 새로운 기법과 형태로 실현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작업한다. 과감하고 예기치 않은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장갑》은 BIB 특별상(2011)과 2년 연속 화이트 레이븐스(2012,2013)에 오르는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별과 양귀비 씨앗》은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2014), 《론도의 전쟁》은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2015), 《큰 소리로, 부드럽게, 속삭임으로》는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2018)을 받았다.
최근작 : <움직이다>,<나는 본다>,<크게 작게 소곤소곤> … 총 18종

황연재 (옮긴이)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다이아몬드》, 《눈물 목걸이》, 《쉿!》, 《이동》, 《작은 별》, 《아빠한테 물어보렴》, 《낙서가 지우개를 만났을 때》, 《우리 할머니는 기저귀를 차요》,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 《난 고양이가 싫어요!(러브 스토리)》, 《집으로 돌아가는 길》, 《쥐와 다람쥐의 이야기》, 《포르투나토 씨》, 《장갑》, 《킹쿠》 등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6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인 《장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

《장갑》은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러시아의 에우게니 M. 라쵸프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실험과 도전을 이어가는 예술가의 길을 함께 걷는 우크라이나의 로마나 로마니신과 안드리 레시프가 익숙한 동화를 다양한 미술 기법과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의 그림책으로 선보인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 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라주 기법으로 실제 장갑을 사용하고, 종이를 오려내 작가의 털 스웨터로 표현한 동물들은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으로 책 속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장갑 아파트 안내도가 들어 있다.

동물들이 다 들어가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 장갑?

할아버지가 숲속에 장갑을 떨어뜨리고 간다. 그런데 벙어리장갑이 아닌 줄무늬 손가락장갑이다.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간다. 처음에는 생쥐가 들어가고, 개구리가 들어가고, 이어서 토끼, 여우, 늑대가 들어간다. 불쑥 나타난 멧돼지도 들어가고, 커다란 곰까지 들어가게 해달라고 조른다. 동물들을 좁은 공간이지만 기꺼이 자리를 내어준다.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갈 때마다 장갑에는 창문이 생기고, 밤이 되면 불도 켜진다. 하지만 장갑은 모양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복작복작 따뜻하고 행복한 장갑 아파트

전통적인 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두 작가의 새로운 시도는 독자를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할아버지가 떨어뜨리고 간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간다. 동물들이 차례로 장갑 안에 들어갈 때마다 창문이 생기고 밤이 되면 창문에 불도 켜진다. 그런데 동물들이 다 들어가도 장갑은 모양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작가는 동물들로 꽉 찬 장갑을 ‘장갑 아파트’로 부르며, 세밀한 장갑 아파트 안내도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장갑 아파트 안내도를 보면 장갑의 내부를 7개의 집으로 나누어 1호 찍찍 생쥐부터 7호 느릿느릿 곰까지 각각의 집을 배정해 놓았다. 1층에는 개구리와 곰, 쥐가 살고, 2층에는 토끼와 여우, 늑대, 멧돼지가 살고 있다. 장갑 아파트는 복작복작하지만, 동물들은 개성대로 꾸며놓은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하나의 문으로 들어가 여러 개의 집으로 나누어진 장갑 아파트는 지금의 아파트와도 닮았다. 아파트라는 주거 환경에서 사람들은 같은 문으로 들어가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이 가득한 장갑 아파트는 우리에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일깨우며, 서로 온기를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게 한다.

수작업으로 만든 특별한 그림책 《장갑》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고 자란 두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늘 들어오던 익숙한 동화를 새로운 시각적 해석과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기로 결정하고, 수작업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우크라이나의 출판사들에게 보냈다. 하지만 기존의 책과는 다른 새로운 그림책의 등장에 출판사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하지만 두 작가는 포기하지 않고 저축해놓은 돈을 털어 100권의 책을 인쇄하고, 빨간 펠트 천에 장갑 모양의 구멍을 낸 책 케이스에 넣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책을 알렸다.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 후 구매할 준비가 된 소비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출판사로부터 다시 연락이 왔다. 《장갑》은 출시된 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과 2년 연속 화이트 레이븐스 목록에 오르는 등 국제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실제 부부인 두 작가는 아트 스튜디오 아그라프카(Agrafka)를 만들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작업하며 책을 만드는 일을 예술의 한 형태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시되는 작품마다 주목받으며, 세 번이나 라가치상을 받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어와 영어, 이중 언어로 제작해 세계 시장에 우크라이나 그림책을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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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장갑 [책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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