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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거미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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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탕무니우 글그림, |역자 조윤진| 보림 |2020.06.02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
- 파블로 피카소




책소개


아더는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어요
게다가 그 일을 아주 잘한답니다


하지만 다른 거미들은 배꼽이 빠져라 웃으며 아더를 비웃었어요. 저런 거미줄은 본 적도 없었고 절대 벌레를 잡지 못할 테니까요. 아더는 꿋꿋이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거미줄을 만들어 갔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더가 보이지 않았어요. 사실, 아더는 배가 너무 고파서 쓰러져 버린 거예요. 모두는 아더가 걱정이 되었고 또 더 이상 새로운 아더의 작품을 못 본다는 것이 너무 슬펐죠. 아더에게 애벌레랑 수컷 모기들을 갖고 오기 시작했어요. 가운을 차린 아더는 쉬지 않고 열심히 창작했답니다.

아더는 예술을 새롭게 창작해 내고 기쁨을 나누었지요

바람이 불어오는 날, 다양한 색깔이 섞인 특별한 냄새, 공원에서 들었던 멋진 소리, 어린 시절 느꼈던 기분들, 아더는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체험을 놓치지 않고 충분히 즐기고 그것을 새롭게 창작해 내는 기쁨을 알았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예술가 거미』를 읽어 보세요. 주위를 감상하고 느끼고 상상해 낸 것을 나만의 표현으로 창작해 보아요. 순수한 즐거움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은 아이들 속 어딘가에 남아 평생을 함께 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어요.

대만 대표 그림책 작가 탕무니우의
2019 타이베이 도서전 대상 수상작


단순하고 천진한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그려 내는 탕무니우는 2014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독일 뮌헨 국제 아동청소년 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에 이어 『예술가 거미』는 2019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대만 교육부에서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입학생,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로 고루 선정되었습니다. 아더가 만들어 가는 새롭고 창의적인 거미줄은, 탕무니우 작가 자신의 예술에 대한 작가의 철학을 이야기합니다.

[심사평]

탕무니우의 『예술가 거미』는 경쾌한 템포와 재미뿐만이 아니라 스토리 구성의 섬세함까지 느껴지는 참으로 흔치 않은 작품이었다. 작가는 능숙한 솜씨로 기하학적인 조형의 단순한 그림 구조를 사용하여 시각적인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교하게 연결된 인물의 표정이나 도구의 배치를 통해 작가의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 2019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대상 심사평

작가는 독특한 스타일로 예술가의 삶과 창작 철학을 정확하게 표현해 냈으며 독자들을 사색하게 만들었다. 그림의 구성과 문장의 상호작용은 마치 예술 이론에 대한 작가의 해석과 함의를 보여주는 듯하다.
― 2019 타이베이 문화부 어린이 문화관 선정 도서



저자소개


저자 : 탕무니우

1966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톰 소여의 모험》에서처럼 다채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국립예술전문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뒤 줄곧 창의적인 일을 해 왔고, 현재는 단순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형태의 구조에 관심이 많지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 상을 비롯하여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 금정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상,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이게 뭐야!》, 《후두둑!》, 《아주 무서운 날》,《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등이 있습니다.


역자 : 조윤진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중경대학교와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습니다. 중어권과 영미권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합니다. 《살아 있는 세계 역사 이야기》, 《처음엔 사소했던 일》, 《두더지의 감자》, 《깜빡 할아버지와 사라진 물건들》,《린할머니의 복숭아 나무》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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