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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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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Pocket Chaotic

지기 하나오 (지은이),대니얼 그레이 바넷 (그림),김지은 (옮긴이) 보림 2023-04-28
양장본 30쪽 220*270mm 342g ISBN : 9788943315658



책소개

아기 캥거루 알렉산더의
용감한 독립 이야기
알렉산더는 엄마 캥거루 낸시의 주머니 속에서 살아요.
엄마는 매우 유쾌한 캥거루지만
알렉산더가 견딜 수 없는 게 딱 하나 있어요.
바로 주머니에 엉뚱한 무언가를 집어넣는 거예요.
주머니 밖으로 나가야 할 때가 됐지만
알렉산더는 결정이 쉽지 않아요.

용감하고 따뜻한 독립 이야기
알렉산더의 엄마는 한 마디로 최고의 엄마였어요. 줄넘기는 선수 같았고 요리, 피아노, 뜨개질 모두 대단한 솜씨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뭐든지 잘 하는 엄마에게도 딱 한 가지, 어려운 일이 있었어요. 바로 정리정돈이에요. 엄마는 언제나 모든 물건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그 주머니는 알렉산더가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었지요. 엄마의 주머니는 포근하고 따뜻했어요.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엄마 냄새가 가득했고요. 그래서 알렉산더는 엄마를 설득해 보고, 주머니를 스스로 정리하며 엄마의 주머니에 머물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날들보다도 더 많은 것이 주머니에 쏟아졌어요, 알렉산더는 더 이상 꼼짝달싹할 수 없었어요. 엄마의 주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지만 이제는 나갈 때가 된 것이지요. 아기 캥거루의 용감하고 따뜻한 독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독립의 발판을 만들어요
한 아동 전문가는 양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독립과 자립”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이가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자가 건강한 방식으로 도와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어린이의 독립심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의 생활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기반으로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데에도 영향을 줍니다. 책 속 알렉산더가 독립을 결정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 것처럼 많은 어린이들이 양육자와 자신이 타자임을 구분하는 것에 불안함을 느낍니다. 밝고 재미난 독립의 시작을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와 함께해 보세요. 


작가소개

지기 하나오 (지은이) 

어린이 책 출판사를 만들어 좋은 그림책들을 펴내며 글을 씁니다. 따뜻하고 표현력이 좋은 책을 좋아합니다

대니얼 그레이 바넷 (Daniel Gray-Barnett) (그림) 

호주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입니다. 심술궂은 노인으로 변하기 전에 재미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자신이 지구에 왔다고 생각해요.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에는 정원에서 가족과 닭들과 함께 상상에 빠지고는 합니다. 한국에 소개된 그린 책으로 《완벽한 생일 파티》와 《우리 집에 놀러 와》가 있습니다.

김지은 (옮긴이)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입니다. 평론집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고,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역자후기:
어린이에게는 두 가지 욕구가 있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독립하고 싶은 마음과 영원히 안전한 품 안에서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다. 아기 캥거루 알렉산더는 그 두 가지 마음과 부딪히면서 건강한 해결책을 찾는다. 이 책은 껌딱지 소리를 듣는 어린이에게 나만의 공간이 얼마나 상쾌한지 알려준다. 또한 어린이의 독립이 한꺼번에 이루어지지 않는, 순차적인 과정이라는 것도 일러준다. 이제는 자기만의 방을 가질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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