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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 [어린이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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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토베 얀손 (원작),이유진 (옮긴이) 어린이작가정신 2020-12-24
양장본 40쪽 195*260mm 400g ISBN : 9791160266030



책소개

크리스마스란 도대체 어떤 걸까요?

한겨울이면 무민 가족은 겨울잠을 자요. 봄을 기다리면서 말이에요. 그런데 올겨울에는 겨울잠을 자긴 틀렸어요. ‘크리스마스’라는 게 오는데 준비할 게 많대요! 전나무도 준비하고 예쁘게 꾸며야 하고, 음식도 선물도 준비해야 한대요. 이걸 다 어떻게 하죠?
세 번째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인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에서도 단편 일곱 편을 엮은 『보이지 않는 아이』의 「전나무」를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그림책입니다. 추위를 싫어하는 무민들은 원래 겨울잠을 자요.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어떤 건지도, 펑펑 쏟아지는 눈송이도, 눈이 어떻게 오는지도 모르지요. 이런 무민들이 한겨울에 잠에서 깨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무민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게 될까요? 아마 무민 가족은 다른 누구보다 크리스마스를 의미 있게 보낼지도 몰라요. 나누고 베풀고 사랑하는 거라면 자신 있으니까요! 아름다운 마음과 다채로운 이야기,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무민 시리즈를 새롭게 만나 보세요.

● 작품 해설

다들 일어나요! 지금 겨울잠을 잘 때가 아니에요!
무민 골짜기에 무서운 게 온대요!

한겨울이면 무민 가족은 긴긴 겨울잠을 자요. 다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쬘 봄이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말이에요. 눈 덮인 무민 골짜기에는 이렇게 겨울잠을 자는 무민 가족 같은 이웃도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겨울잠을 자는 건 아니에요. 무민 가족은 몰랐겠지만 한겨울 무민 골짜기에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친구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올겨울에도 무민 가족은 겨울잠에 깊이 빠져 있었어요. 헤물렌이 와서 서둘러 무민을 깨우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아직 잠도 덜 깬 무민에게 헤물렌은 한바탕 잔소리를 쏟아 붓고 떠났어요. ‘크리스마스’라는 게 오는데 준비할 게 너무 많아서 모두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으니 겨울잠은 그만 자라고 말이에요! 결국 모두 잠에서 깬 무민 가족. 크리스마스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는 몰라도 빨리 준비해야 해요. 그런데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죠? 무민파파는 눈이라는 것도 난생처음 봤는데 말이에요.
어리둥절한 무민 가족에게 친구들과 이웃들이 한마디씩 조언하지요. 하지만 다들 너무 바빠서 제대로 설명해 주질 않아요. 전나무를 준비하라고 해서 추위를 무릅쓰고 전나무를 구해 오고, 준비한 전나무는 예쁘게 꾸며야 한다고 해서 집 안에 있는 온갖 예쁜 건 모두 가져와 전나무에 매달고 꽂고 꾸몄어요. 이쯤이면 크리스마스가 화내지는 않겠죠? 아니,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음식도 만들어야 하고, 선물도 준비해야 한대요. 날은 춥고, 배는 고프고, 정말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지만 가족들은 모두 힘을 모아요. 수수께끼 같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말이에요! 무민 가족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요?

무민 가족에게 한겨울 크리스마스란 어떤 걸까요?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에서도 단편 작품 일곱 편을 엮은 『보이지 않는 아이』 중에서도 「전나무」를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그림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쉬운 글로 다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 배경인 무민 시리즈는 많지 않습니다. 추위를 싫어하는 무민들은 겨울잠을 자니까요. 그런 무민들이 한겨울에 모두 깨어난다면 어떨까요?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한겨울에 잠에서 깨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 무민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무민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겪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어떤 건지도, 펑펑 쏟아지는 눈송이도, 눈이 어떻게 오는지도 모르지요. 무민 가족은 크리스마스가 홍수나 화산 폭발, 아니면 무시무시한 녀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면서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음식과 선물을 준비합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게 될까요? 아마 무민 가족은 다른 누구보다 크리스마스를 의미 있게 보낼지도 몰라요. 나누고 베풀고 사랑하는 거라면 자신 있으니까요!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를 첫 작품부터 차근차근 읽어 가다 보면 낯설고 환상적으로만 느껴졌던 무민의 세상을 우리 옆 동네 이웃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보다 쉽게 무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무민을 이미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그림과 쉽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 시리즈 소개

무민 탄생 75주년,
고전이 된 ‘무민’ 시리즈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해석한
새로운 명작!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대표작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세계적인 캐릭터이자 고전 명작입니다. 동글동글 하얀 몸에 기다란 꼬리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여기에 더해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편견 없는 마음과 배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를 꿈꾸며 모험을 갈망하지요.
2020년, 무민은 탄생 7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자 첫 번째 작품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무민 시리즈는 26년 동안 연작소설 8편과 그림책 4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런던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여 세계 40개국 독자에게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테마 파크 등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민은 이제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 모든 무민 시리즈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무민 연작소설’입니다.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무민 연작소설’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부터 무민 연작소설 8권의 이야기를 짤막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했습니다. 이야기의 줄기는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또한 원작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감성적인 색감을 강조했습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는 배려와 사랑, 포용력과 평화, 자유 등 무민 시리즈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을 환상적인 모험으로 이끌 거예요.
무민 골짜기에 사는 무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말이에요
책 속 이야기는 제 고모인 토베 얀손이 75년 전에 쓴 ‘무민 시리즈’에 바탕을 두고 있어요.
여러분의 부모님, 부모님의 부모님이 읽었을지도 모를 이야기예요!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무민 골짜기,
그 신비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기를 바라요!
_소피아 얀손(토베 얀손의 조카딸)


저자소개

토베 얀손 (Tove Jansson) (원작) 

191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조각가 아버지와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세 무렵부터 잡지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1976년 핀란드 사자 훈장을 비롯하여 여러 권위 있는 예술상을 받았다. 평생의 반려자 툴리키 피에틸레와 영감을 주고받으며 아동 문학뿐 아니라 소설, 미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2001년 고향 헬싱키에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유진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문화미학과에서 문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문학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토베 얀손의 『작은 무민 가족과 대홍수』, 『혜성이 다가온다』, 『마법사의 잃어버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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