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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 (저자사인본)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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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지은이) 쌤앤파커스 2023-04-20
212쪽 152*215mm 276g ISBN : 9791165347253



책소개

양육 불안을 잠재우는
마법 같은 책

★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유건희 교수 추천 ★
★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김은지 원장 추천 ★
★ 방송인 남희석 추천 ★

양육의 불안을 단번에 잠재우는
내 아이 심리 탐구 보고서
인간의 발달 단계는 체계적이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마다 발달 시기도 다르고, 제각각이지만 발달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모든 아이가 동일하게 발달의 단계를 거친다. 그래서 아이가 직면한 발달의 단계를 건너뛰는 그 무언가를 제공해도 아이에게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아이의 인지 체계와 도식 수준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가장 적절한 시기에 제공해 줄 수 있다.
이 책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에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발달심리이론을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림책과 접목해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쉽게 읽힌다.
1장에서는 볼비의 애착이론을 통해 생애 초기 양육자의 돌봄 행동에 따라 아이가 갖게 될 안정적 애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그림책 《시저의 규칙》과 《파랑 오리》, 《빨강 캥거루》를 통해 모성애를, 《100만 번 산 고양이》를 통해 애착 관계가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대해, 《정육점 엄마》, 《혼나기 싫어요!》 등을 통해 다양한 애착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2장에서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사물을 인지하고 배워 나가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이미 알고 있는 기본 도식을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인지발달 단계를 잘 보여 주는 그림책으로 《고양이는 다 알아?》, 《특별한 노랑 풍선》 등을 소개한다. 또한 《오리와 부엉이》나 《쿵쾅! 쿵쾅!》의 등장인물들처럼 다른 도식을 가진 상대방을 이해하며 확장되는 인지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고 서로의 발달에 영향을 주며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에릭슨의 심리사회 발달이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100 인생 그림책》, 《내 이름은 자가주》 등을 통해 성장과 쇠퇴의 의미를 살펴보고, 《빨강 크레용의 이야기》, 《지하정원》, 《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 등을 통해 발달의 8단계마다 이뤄야 할 과업을 점검해 본다.
4장에서는 보웬이 연구한 가족 관계의 정서적 밀착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 때문에》, 《토라지는 가족》, 《수영장에 간 아빠》 등에 나타난 자기분화, 가족 투사, 삼각관계, 다세대 전수, 정서적 단절의 사례를 찾아보고, 결국 부모가 자신의 불안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이의 경험치는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없앨 수 있다고 조언한다.
5장에서는 사티어의 경험주의 가족치료를 설명하며 가족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곰씨의 의자》, 《줄무늬가 생겼어요》, 《진정한 챔피언》 등의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의사소통의 방식을 보여 주며,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6장에서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명제의 대상관계이론에 대해 알아본다. 《오소리의 시간》,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벽 속에 사는 아이》 등의 그림책을 통해 긍정적인 대상관계를 만드는 부모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림책은 훌륭한 선생님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양육자에게 그림책은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다. 그림책을 통해 평소와 다른 관점으로 내 아이를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새로운 가치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김은지 원장은 그림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림책 안에는 아이들의 소망과 희망, 두려움과 슬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그림책 세계를 아이와 공유하면 아이들의 세계를 더욱 잘 탐색하고 내 아이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림책 안에는 아이였던 우리 어른들의 삶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 안에 숨어 있던 두려움과 슬픔을 일깨우기도 합니다. 어려운 작업이지만 그림책 속에서 아이였던 나의 숨겨진 감정의 편린을 마주하는 것은 나와 아이를 그리고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림책을 통해 발달심리이론을 설명하는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을 읽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그동안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말을 더듬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아빠, 홀로 지내는 아이를 억지로 끄집어내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 가만히 손잡아 주는 부모, 아이를 나무라는 대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이웃, 아이를 어엿한 대상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어른 등 그림책에 등장하는 성숙한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를 대하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부모가 발달과 양육의 과정을 잘 알아야 내 아이가 바로 설 수 있다. 이 책을 만나 한층 더 편안하고 여유 있는 양육 방식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소개

김영아 (지은이) 

스스로 존귀하다는 감정을 가져야 그 힘으로 양육의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치동과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의 아픔을 접할 때마다 그 아이들 뒤에 상처 입은 부모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큰아이에게 원형탈모증이 생긴 것을 계기로 나 역시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는 걸 깨닫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 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하면서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는 부모와 직장인뿐 아니라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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