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퍼니 그레긴 , 김세실 (해설) 지음 | 스테퍼니 그레긴 그림 | 위즈덤하우스


애착 인형과의 헤어짐을 겪으며
유아기와 이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책소개

아이는 여우 인형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이와 여우 인형은 언제나 함께했지요. 어느 날, 진짜 꼬마 여우가 나타나 아이의 인형을 훔쳐갑니다. 과연 아이는 인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는 오래 시간을 함께 보낸 소중한 애착 인형과 이별하면서 한 뼘 더 자란 아이의 모습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애착 물건과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함께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전해 주지요. 그림책 작가이자 그림책 테라피스트인 김세실의 해설을 덧붙여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국제문해협회(International Literary Association) 2018 최우수문학 아너상
★ 뉴욕공립도서관 2017 최고의 어린이 책
★ 허핑턴포스트 2017 최고의 그림책
★ 커커스리뷰 2017 최고의 그림책
★ 덴버공립도서관 2017 최고로 빛나는 그림책
★ 위스콘신주읽기협회 2018 추천 그림책
★ 미국영어교사협회(NCTE) 샬럿 헉 어워드 2018 최우수문학 아너상


저자소개

저자 : 스테퍼니 그레긴
동물 그림을 그리고 모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지금은 뉴욕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는 스테퍼니의 대표적인 그림책이에요.

저자 : 김세실 (해설)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정공하고 오랫동안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어요. 지금은 출판 기획사 ‘스토리캣’의 대표이자, 그림책 작가,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아기 구름 울보》 《화가 둥! 둥! 둥!》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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