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아름다운 탄성을 부르는 그림책



시인과 화가가 빚은 마술 『흰 눈』



붉은 색연필로 노래한 불멸의 늑대 『커럼포의 왕 로보』



자세히 보아도, 멀리 보아도 『팔랑팔랑』



흑백 세상에 빨강 모자 『심부름 가는 길에』



우리가 돌보지 않아도 아름다운 『거리에 핀 꽃』



한 사람의 늙음에 바친 찬사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시에 깃든 그림 이야기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다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잊지 못할 선물 『리틀 산타』



내 눈에서 행복한 변화가 시작되다 『한밤의 정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