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Madeline's Christmas
루드비히 베멀먼즈 (지은이),이주령 (옮긴이) 시공주니어 1996-11-04
양장본 32쪽 210*297mm (A4)109g ISBN : 9788952782984



책소개

마들린느가 더 짓궂은 장난을 하기 위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서 한껏 더 성장해서 기숙사로 돌아왔다. 모두 독감에 걸려 드러누워 있고, 마들린느 혼자서만 부산하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법의 양탄자 장수가 나타나, 앓아 누워 있는 열두 여자아이들을 엄마-아빠의 품으로 데려다준다.


저자소개

루드비히 베멀먼즈 (Ludwig Bemelmans) (지은이)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메랑(이탈리아 메라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벨기에 태생의 화가였고, 어머니는 부유한 양조장 집 딸이었다. 이들 부부가 이혼하면서 베멀먼즈는 외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났다. 손자가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하는 외할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베멀먼즈는 열네 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줄곧 그림 공부에 몰두했다. 스스로 레스토랑을 경영하게 되었을 때까지 그림에 대한 정열을 삭이지 못했던 베멀먼즈는 레스토랑의 벽과 자신의 아파트 차양 등에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 그림이 우연히 한 편집자의 눈에 들어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다. 간결하고 개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마들린느를 창조해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씩씩한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개구쟁이》 등 흥미진진한 마들린느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접기
수상 : 1954년 칼데콧상, 1940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이주령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알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키다리 아저씨》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