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에서는 한 가정에 한 명 또는 두 명의 아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기주의에 빠지기도 쉽지요. 형제자매와 함께 서로 나누는 법, 양보하는 법을 배우질 못하니까요. 어렸을 때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사회적 판단 능력도 커지게 될 텐데 말이지요.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집에서 동생 만들어달라고 떼쓰지 말고, 강아지 사달라고 떼쓰지 말고 우리 함께 거리로 나가봐요. 공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어린이 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친구들이 생기면 정말 좋아요." 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에겐 친구가 가장 소중한 생의 동반자 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한 가정에 한 명 또는 두 명의 아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네가 최고야' '네가 제일 예뻐.'만 듣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기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기성세대가 인생에 가장 도움을 주는 최대의 동반자로 형제자매를 생각한다면 이제 우리의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형제자매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물론 동생도 필요하고 강아지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만약 동생도 낳을 형편과 사정이 안 되고 강아지도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위와 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방법은 한 가지 입니다. 그것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친구들과 사귀게 만들고 좋은 친구들을 늘 곁에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러한 훈련은 매우 필요합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사회적 판단 능력도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한마디로 이 책의 내용은 
"집에서 동생 만들어달라고 떼쓰지 말고, 강아지 사달라고 떼쓰지 말고 우리 함께 거리로 나가봐요. 공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어린이 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 
친구들이 생기면 정말 좋아요." 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