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빨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빨래 꺼리는 가리지 않고 빨아버린다. 지저분한 도깨비도 엄마한테 걸려 빨리곤 예쁜 도깨비로 바꼈다. 다른 도깨비들도 예뻐지고 싶어 엄마한테 빨아달라고 한다. 이 책은 읽을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어 웃음보를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