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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자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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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집 밖 울타리를 나서서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그 작은 여행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어떤 질서 속에서 움직이는지를 어렴풋이 알게 된다. 그러나 세상을 편안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뒤봐젱답게, 뭣도 모르고 동물원 바깥으로 화려한 외출을 시도한 사자에게 커다란 시련을 주지는 않는다. 

사자는 그저, 마을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날 마을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는 행동을, 이상한 인사법 이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물론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인사도 않고 내빼는 것이 서운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동물원으로 돌아온 뒤로 예전처럼 다시 자기를 찾아와 “안녕!” 하고 인사를 하자, 그저 그것으로 만족한다. 우리는 이 사자가 나름으로는 조금 아픈 경험을 했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것임을 안다. 

뒤봐젱의 다른 그림책이 그렇듯이, 이 책도 검은색으로만 된 그림이 펼쳐지고, 그 다음은 검정색에 두 가지 색깔이 더해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려하지 않으나 그림의 질감은 대단히 풍부하다. 그리고 사자와 한 어린 소년과의 우정도 소박하게 표현되어 있다. 프랑소와는 사자를 좋아하지만, 밥 먹는 것도 잊을 만큼 사자한테만 매달리지 않는다. 그저 아침저녁으로 들러서 가볍게 안부를 물어 주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 넘치지 않는 우정과 사랑은 관계에서 오는 긴장을 풀어 주고 여유로움을 준다. 



저자


루이제 파쇼

그림 작가인 로저 뒤바젱의 아내입니다. 《행복한 사자》, 《행복한 사자의 방학》, 《행복한 사자와곰 》,《행복한 사자의 보물》, 《펭귄 헥터》, 《헥터와 크리스티나》 등 ‘행복한 사자 시리즈’를 썼습니다. 그림은 남편인 로저 뒤바젱이 모두 그렸습니다.


로저 뒤바젱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했습니다. 
동물의 표정과 동작에 사람의 감성을 담아, 천진난만하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림은 물론 글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어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피튜니아, 여행을 떠나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하얀 눈, 환한 눈》으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마리의 인형》은 1957년에 처음 나왔고, 2015년 3월에 세 번째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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