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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서 좋은 직업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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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언어로 살아가는 번역가의 삶

권남희 (지은이) 마음산책 2021-05-05

216쪽 133*201mm 281g ISBN : 9788960906747




책소개


30년 차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역자 후기 장인

믿고 읽는 번역가를 넘어 믿고 읽는 작가가 된 권남희의 삶


일본 문학 독자 중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름. “소설을 읽으려다 역자 후기에 빠지게 된다”는 독자들의 후기로 유명한 30년 차 번역가 권남희의 산문집이 출간됐다. 프리랜서 번역가의 삶이 담긴 『혼자여서 좋은 직업』. 믿고 읽는 번역가를 넘어 믿고 읽는 에세이 작가가 된 권남희의 유쾌하면서 따스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하철이 4호선까지밖에 없던 시절, 번역료가 지금의 10분의 1이던 시절”부터 번역 일을 시작한 베테랑 번역가 권남희는 직업 관련한 진지한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는 글솜씨로 유머러스하게 들려준다. 소설가 오가와 이토와 만난 에피소드부터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의 실제 주인공인 이와나미쇼텐 편집자 이야기, 역주 달기나 오역 등 번역 작업을 하면서 겪는 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쓴 책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웃음을 더한다. 새 책이 나왔을 때 서점 직원에게 자신이 저자임을 알리고 싶어 전전긍긍하고, 덕질하는 연예인에게 추천사를 받으려고 궁리하는 이야기는 작가 권남희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노모와 달리 운동을 싫어해서 기껏 준비한 ‘반짐볼이 반짐만 되는’ 에피소드, 역자 후기에 등장하던 딸 정하의 취업 등 저자의 일상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한다. 목욕탕을 하던 집에서 자라면서 소설가를 꿈꾸었던 어린 시절 저자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할머니가 되어서도 번역하고 싶다


1 오늘은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비싼 옷

여권과 지문

TV 속의 번역가

500부 사인 도전

내 책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87세 엄마도 운동하는데

일본 소설 붐이었던 시절

정하는 번역 안 해요?

번역료가 오른 이유

인세를 받는 게 좋을까

신춘문예로 만난 인연


2 목욕탕집 딸이었던 역자


사전 편집자

호텔집 딸이었던 작가, 목욕탕집 딸이었던 역자

제목 바꾸기

40대의 사노 요코

술도둑

역주 달기

출판사에 어필하기

기노쿠니야 서점

논란의 책

최고령 아쿠타가와상 수상자

어느 작가의 생

고등학생 독자의 이메일

오가와 이토 씨 만난 날


3 저자가 되고 보니


하현우 씨 추천사를 받고 싶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엄마, 나 대단하지?

책을 써요, 남희 씨

NO라고 말하기

독자의 건강 조언

궁금증은 언젠가 풀린다

중고 도서를 샀더니

자기소개

『마감일기』 이야기


4 수고했어, 너도 나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지 않게 된 나이

집순이의 친구

블로그 낙서장

시, 시 시 자로 시작하는 말

2등이 편하다

에쉬레 버터

그때 그 남학생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아이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사주를 믿으세요?

엄마의 기준

정하의 취업

나무가 떠났다

만 원의 행운


에필로그: 다시 둘이서



저자소개


권남희 (지은이) 


항상 이름 앞에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히가시노 게이고, 오가와 이토, 미우라 시온, 마스다 미리 등 일본 현대 작가 이름이 먼저 나오는 30년 차 일본 문학 번역가. 주로 번역을 하고 가끔 에세이도 쓴다. 집순이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여행을 좋아하고, 6년 전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국카스텐 콘서트에 한 번도 빠짐없이 갔다. 반주(飯酒)를 좋아하고,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고, 세상의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번역에 살고 죽고』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무라카미 T』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시드니!』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종이달』 『배를 엮다』 『누구』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숙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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