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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사이의 공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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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El espacio entre la hierba (2020년)

마리아 호세 페라다 (지은이),안드레스 로페스 (그림),제님 (옮긴이) 목요일 2024-03-10
양장본 64쪽 170*227mm 263g ISBN : 9791198660909



책소개

자연에서 시를 찾는 방법,
30가지를 이용하여 시를 찾아가는 시 그림책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을 관찰하며 시적인 순간에 머무르도록 초대합니다.
작가는 시가 (문학 장르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고 경험하는 방법이라고 믿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30가지를 제안하고 있어요.
화분에 기르고 싶은 단어 심기,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으로 책 만들기,
가로등을 반딧불이 언어로 표현하기, 다양한 빗방울 모으기,……

우리 삶 일부인 자연과 교감하고 나만의 시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짜여진
시 그림책입니다. 이 시 그림책은 창의적인 시를 발견하게 할 수 있는 실용서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익숙하게 바라 보았던 하늘과, 별 그리고 나무와 꽃, 천둥과 번개,
그 밖의 모든 사물들 사이 사이 공간을 관찰하여 시적인 영감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늘을 봅니다.
별과 별 사이의 길을 찾을 때까지.
별들의 길을 열 단어로 표현해 보아요.

시의 언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별들의 길을 찾는 것처럼 신비롭고 독창적인 세계입니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응용한다면 그 어려운 세계에서 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는 촉각을 오감으로 느껴 보세요.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곧 시가 됩니다.

글과 그림이 일치하지 않아 당혹스러울 수도 있지만
글로 생각하고 그림으로 상상해 보는 시 그림책입니다.


가로등을 봅니다.
아침 햇살의 언어로,
반딧불이의 언어로
표현해 보아요.
2백만 년 된 별의 언어로
표현해 보아요.

작가 마리아 호세 페라다는 《풀잎 사이의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시 워크샵을 자주 진행하는데요,
수업 중에 아이들은 질문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게 무슨 뜻이에요?” 그러나 곧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자연을 관찰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를 발견하고 창작하는 것이 즐겁다고 합니다.

시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숲에서, 산책길에서, 식물을 관찰하고 사물과 사물 사이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여 기록하는 일,
자연에서 신비롭고 새로운 문장을 찾는 일,
식물, 곤충, 조개, 새, 그리고 우주 모든 것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세계로 가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양한 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소개

마리아 호세 페라다 (지은이) 

칠레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1977년 칠레의 테무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많은 책을 썼으며, 칠레에서 출판된 최고의 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아카데미아 칠레나 데 라 렝구아 상과 국제 어린이 시문학상, 이베로아메리카노 아동문학상, 산티아고 시립 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Un jardin(정원)》은 베네수엘라 도서관협회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라가치상(2017년) 픽션 부문에서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3년에 피노체트 군부 독재의 희생자인 칠레 어린이들을 기리는 시집 《Ninos(어린이)》는
볼로냐 라가치상(2021년) 시 부문에서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안드레스 로페스 (그림) 

1991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1551년에 설립되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UNAM의 미술과 디자인 학부에서 공부했습니다. 2017년 멕시코 문화부에서 주최한 국가 포스터 대회(Concurso Nacional de Cartel)에서 1위를, 2018년 일러스트레이터 카탈로그(Catalogo de Ilustradores)에서도 1위를 수상했습니다.
특히 《표범(Pantera)》은 2020년 볼로냐 도서전에서 ‘뛰어난 그림책 100선’에 선정되었고,
2022년 제56회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의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끄로꼬》, 《책이란》 들이 있습니다. 

제님 (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교육과 영어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모임과 강의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평소에는 읽고 쓰는 일과 느린 산책을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 《그림책의 책》, 《그림책이 좋아서》, 《포근하게 그림책처럼》, 《그림책 탱고》, 《겨우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들》, 옮긴 책으로 《곰과 수레》, 《깊은 밤 동굴에서》, 《내 친구 안토니오》, 《풀잎 사이의 공간》이 있습니다.
SNS : http://blog.naver.com/noire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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