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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못 버는데 찻집이나 할까? [열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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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시골의 찻집 주인이 영국 앤 공주의 티파티를 준비하기까지 

김원경 (지은이) 열린세상 2024-03-08

기본정보

184쪽 148*210mm (A5) 316g ISBN : 9791190631808


책소개

저자가 캐나다의 작은 도시에서 찻집을 오픈하고 현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어떻게 잘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아를 실현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의 하나를 보게 된다. 게다가 틀에 박혀있는 우리의 삶을 깨쳐나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갖게 된다.

차에 대한 정보와 앤틱 찻잔에 대한 정보는 덤으로 알 수 있어서 차와 찻잔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차와 찻집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거나 현재 찻집을 하는 사람들에게 운영에 대한 힌트도 제공하고 있다. 그 내용은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설계도 아울러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o 5

1. 찻집을 열기로 했어요
굿바이 스카이 캐슬! o 15
대화의 즐거움을 주는 보이차 o 21
찻집 직접 꾸미기 o 26

2. 차 마시는 여자 제시입니다
히비스커스와 색을 듣는 여자 o 35
차의 종류는 왜 이렇게 많을까? o 41
콤부차 댄싱 o 46
샴페인 같은 매력의 다르질링 차 o 51
짧은 영어로 살아남기 o 57
상큼한 멘톨의 스피어민트 차 o 62
부드러운 파래향의 말차 o 67
밀크티 전쟁 o 71

3. 미리 행복해질 준비를 하고 오는 사람들
건강한 풍요로움의 1837 White 차 o 81
괴짜들의 도시에 어울리는 뱅드로즈 o 87
좋은 차를 알아보는 법 o 92
제시의 선택 o 99
찻잎에 상처를 낸 철관음, 우롱차 o 106
히비스커스 레모네이드와 오로라 레모네이드 o 112
화요일의 여자 o 118

4. 멍크턴 잔디 위에서 웃고 울며 살아요
마약 딜러와 맞짱 o 127
108개의 찻잔과 부드러운 엉클 그레이 o 137
애프터눈 티파티 o 143
앤슬리 찻잔에 어울리는 Grand wedding loose tea o 150
6.25 찻잔 o 157
봄의 향기 가득한 겐마이차 o 161
민들레차 o 167
앤 공주의 티파티 o 173

에필로그 o 180


추천글

홍대 댄싱 퀸에게 촌스러운 스탭을 구사하며 '뻐꾸기'를 날리던 대머리 피디의 후배이자 딱 일 년 전 세계여행을 하면서 멍크턴 찻집을 방문한 목격자, 그리고 지금은 밤낮없이 편집실 귀신이 된 나는 맘의 여유라곤 손톱에 때만큼도 없는 상태로 책을 집어들었다. 우러난 차를 보는 맛, 그 향에 배인 이야기가 뭉클하다. 잠시나마 내 몸에 절실한 히비스커스 한 잔을 다운로드한다. '깡'이 센 제시 언니가 우아한 몸짓으로 타준 차 한 잔 같이 드셔보시길 권한다. 근데 이 가족, 내일은 또 무슨 사고를 칠까? - 강효임 (MBC 《PD 수첩》 PD) 

이 책은 향긋한 차에 관한 책일까요? 그렇습니다. 캐나다의 소도시 멍크턴에서 찻집을 하는 필자가 차에 관해 해박한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히비스커스, 콤부차, 다르질링에서 저로서는 듣도 보도 못한 뱅드로즈와 겐마이차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차에 대한 지식을 풍부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접할 수 있습니다. 차 한 잔과 함께 듣는 빌 에반스와 쳇 베이커의 재즈는 덤이죠. 물론 차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매력적이었던 것은 찻잔 곁을 흘러가는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한국의 숨 막히는 교육 환경 이야기로 시작해서 캐나다의 낯선 소도시로 이민 간 한인 가족이 집을 구하고 찻집을 열기까지의 고투를 거쳐, 이야기는 어느새 먼 이방의 삶과 사랑에 대한 소묘로 흘러갑니다. 찻집을 찾는 벽안의 손님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노인이 가져온 한국 찻잔, 영국 앤 공주의 애프터눈 티 파티 준비 소동 등등. 흥미진진한 사연들 속에서 독자는 타향을 고향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민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를 넘기면 스르르 마지막 페이지에 닿을 만큼 맛깔스러운 문장을 따라가 보세요. 캐나다 시골 찻집의 이야기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 이장욱 (시인, 소설가) 


저자 및 역자소개

김원경 (지은이)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8년 데레사여고를 졸업한 후 동의대에서 일문과를 다녔다. 1994년 에스모드 서울 스틸리즘을 수료하였으며, 1994년에는 김명곤 《별 따러 가자》 국악 앨범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였다. 2004년에는 서울 재즈 아카데미 재즈 피아노와 필름 스코어링을 수료하였다. 인천방송 다큐멘터리 《승부》, 《생생극장》 외 타이틀 곡 다수를 작곡하였으며, 뮤지컬 《길상의 노래》 등을 작곡하였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모든 걸 훌훌 던지고 2012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찻집을 운영하며 몇 가지 일을 함께 하고 있다.
현재는 'Jassy Boutique & Tearoom'의 대표이자, 'Jassy properties'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 : <돈도 못 버는데 찻집이나 할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천편일률적인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국생활 생존기. 찻집을열기까지의 우여곡절과 찻집을 연 후 생긴 에피소드 그리고 감동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캐나다의 작은 도시 멍크턴에는
'미리 행복해질 준비를 한 사람들'이 방문하면
그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차를 준비하는 찻집이 있습니다."
"Jassy Boutique & Tearoom"

인생을 멋지게 살려면 과감한 행동이 필요하다
인생은 아름답다는 말은 소설이나 영화속에나 존재하는 것인 줄 알았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여기저기서 규제가 오고 저자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였다. 남편은 남편대로 업무에 권리 추구에 바빴다. 아이들을 자유스럽게 키우는 것이 부부의 합의였지만 그렇지 못한 곳에서 그렇게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결국 저자 가족은 잠시라도 대한민국을 떠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대한민국을 떠나서 정말로 자연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캐나다의 작은 도시 멍크턴에 정착한지 10년이 훌쩍 넘어서고 있다.
처음엔 정말 1~2년만이라도 아이들을 자유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그 마음은 아마도 저자부부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또 뺑뺑이를 돌 생각에 저자 부부는 장기전을 준비하고 멍크턴에 그동안 묻어두었던 '재능'들을 펼치기로 결심하였다. 그렇게 저자의 인생은 아름답게 변했다.

술도 좋지만 차가 더 좋아
애초에 술을 좋아하던 20대부터 저자는 술만을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술을 마시며 떠드는 것을 좋아했다. 아이들과 떠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해서 술과 비슷하게 조금씩 여러 번 마실 수 있는 보이차를 가족과 함께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저자의 차에 대한 사랑, 찻잔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결국 찻집을 열게 되었다.
저자의 우아한(?) 취미 생활이 직업이 된 것이다. 남들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 최고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만 해서 돈을 벌기는 쉽지 않다. 다행히 20년 넘게 일을 하면서 벌어 놓은 돈들과 캐나다에서의 투자의 성공(?)을 가지고 또다른 투자를 시작하였다. 그것은 삶의 투자였다. "제시스 티룸 앤 부티크" 인생의 2막이 막을 열어 제쳤다.

캐나다 멍크턴에서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찻집
처음 찻집을 열었을 때에도 동양여자가 하는 이상한 찻집이라고 생각들을 했는지 관심을 가지고 현지 사람들이 찾아왔다. 그리고 클래식한 분위기와 따뜻한 인테리어, 한땀 한땀 손수 만든 가구들이 그들의 마음에 맞았는지 제시의 찻집은 동네에서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게다가 나름 열심히 차 공부와 찻잔 공부를 한 덕에 차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자 하는 이들과 클래식한 분위기와 앤틱 찻잔으로 힐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찻집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게 되었다.
집안의 극성스러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쉬고자 하는 사람, 디자인을 하는데 적절하게 찻집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 멀리 베트남에 있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잘 살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손님 등 다양한 손님들이 찻집을 마실 오듯 오고 있고 그런 그들을 보면서 저자 스스로 힐링을 하게 된다.

힐링과 미래를 준비하는 책
이 책은 저자가 캐나다의 작은 도시에서 찻집을 오픈하고 현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어떻게 잘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아를 실현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의 하나를 보게 된다. 게다가 틀에 박혀있는 우리의 삶을 깨쳐나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갖게 된다.
차에 대한 정보와 앤틱 찻잔에 대한 정보는 덤으로 알 수 있어서 차와 찻잔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차와 찻집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거나 현재 찻집을 하는 사람들에게 운영에 대한 힌트도 제공하고 있다. 그 내용은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설계도 아울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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