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 : 버스를 타고
荒井良二 지음 | 偕成社 | 2005년 05월 24일



책소개

200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수상 작가 아라이 료지의 그림책!

행복의 의미, 느림과 여유의 미학을 일깨우는 그림책!

『버스를 타고』는 버스 정거장에서 짐꾸러미와 작은 라디오를 갖고 버스를 기다리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사막을 배경으로, 룸룸파룸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와 함께 하나씩 등장하는 이국적인 풍경은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아라이 료지(Ryoji Arai, 1956~)는 1956년 일본 야마가타 태생.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장난기 가득한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따뜻한 유머가 넘쳐나는, 시적이고 음악적인 작품 세계로 어린이와 어른에 이르는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본대학 예술학과 졸업. 광고, 무대미술, 그림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1999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특별상, 제4회 더 초이스 상, 연감 일러스트레이션 90 신인상, 200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메모리얼 어워드 수상. 국내에는 《나야 나, 뱀 꼬리야!》, 《종합병원》, 《숲 속의 아파트》, 《별난 산책 별난 선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버스를 타고 バスにのって》, 《스스와 네루네루 ス?ス?とネルネル》, 《오늘이라는 날 きょうというひ》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