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슈타이너 저 | 요르크 뮐러 그림 | 고영아 역 | 비룡소




책소개


곰 아저씨가 겨울잠을 자고 있는 동안 사람들은 숲의 나무를 베어 공장을 세운다. 잠에서 깨어난 곰 아저씨는 갈 곳이 없다. 게다가 아무도 곰 아저씨를 곰으로 보지 않는다. 인간의 자연 파괴 행위를 둘러싼 환경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요르크 슈타이너

1930년 10월, 스위스 북부에 있는 빌에서 태어났다. 그는 교사로 있으면서 작가로 활동했는데, 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대본을 썼다. 요르크 뮐러와 콤비를 이루어 그림책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와 <토끼의 모험>의 글을 썼다.


그림: 요르크 뮐러

1942년 10월.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났다. 취리히와 빌의 공예 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받았으며, 대표작 <변해 가는 마을> <비밀 향해 일지> <토끼의 모험>등이 있다.


역자: 고은아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수학 귀신》,《난 곰인 채로 살고 싶은데…》,《천둥 치는 밤》,《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청소년을 위한 1010 텐텐 경제학》,《학교가 두려우 아이 즐거운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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