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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 (지은이) 어크로스 스2020-01-30
288쪽 135*205mm 358g ISBN : 9791190030328
쓰기에 관한 책이지만,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지우지 않는 법에 관한 책이다
-김원영(변호사,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저자)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이 실제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현숙(구술생애사 작가, 《작별일기》 저자)
“빈 종이 앞에서 헤맸던 내 혼란의 시간이
당신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자기표현과 성찰의 글부터 위로와 공감을 안기는 글까지
내 삶은 어떻게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는가
책소개
저자의 전작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가 자기 목소리를 쉽게 내지 못했던 사람들이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면, 이번 책은 사람들에게 자기 목소리를 직접 내보라고, 자기 삶을 글로 이야기해보라고 부추긴다. 저자는 쓰기의 근육을 단련하며 익힌 ‘글쓰기 요령’은 물론, 글쓰기가 불러온 삶의 변화 등 ‘쓰기의 가치’를 흡입력 있는 문장으로 들려주며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쓰는 사람의 길로 이끈다.
홍승은의 글쓰기 수업을 찾은 사람들은 쓰면서 살아갈 힘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글을 쓰면서 일상과 감정이 정돈됐어요. 여기 오기 전까지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동안 함께 쓰면서 어두운 동굴을 통과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쓰고 싶어요.”(126쪽)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자기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저자 소개
홍승은 (지은이)
내게 붙은 여러 이름표 중 가시처럼 목에 걸리는 것들이 있다. 가시를 하나씩 빼내며 글을 써 왔다. 이번 가시는 ‘폴리아모리’이다. 사랑하며 살과 삶이 섞이는 걸 좋아하지만, 연애를 둘러싼 고정 규범에 진저리 치기도 했다. 어떻게 무해한 관계를 맺을지 고민하다가 폴리아모리를 살게 되었다. 누군가 남긴 이야기를 주우며 소외된 경험의 언어를 찾았듯, 헨젤과 그레텔의 빵 조각처럼 내 몫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페미니즘 에세이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와 글쓰기 에세이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를 썼다.
상품명 |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어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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